아부다비 월드트레이드센터 몰

See All

월드트레이드센터 몰(World Trade Center Mall)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지구이자 상업과 무역 허브였던 옛 ‘센트럴 마켓’을 현대적으로 부활시켰습니다. 현재는 쇼핑몰, 현대식 수크(시장), 사무실과 거주 공간이 모두 통합된 다목적 시설로 개발되었습니다.

월드트레이드센터 아부다비의 수크는 원래 상업 지구였던 지역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시장입니다. 전통 아부다비 시장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수크는 칼리파 다리(Khalifa Bridge)를 통해 월드트레이드센터 몰과 연결됩니다. 전통 소품부터 헤나, 향신료, 주얼리, 아랍식 향수, 의류, 액세서리 등 모든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통 아랍식 건축 양식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시킨 이 수크에는 공공 광장과 지붕을 완전히 접을 수 있는 두 개의 아트리움도 있습니다. 3,000평방미터 규모의 테라스와 아름답게 조성된 루프탑 정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부다비 월드트레이드센터 몰에는 인근 지역 최초로 하우스 오브 프레이저(House of Fraser) 백화점이 있으며, 카렌 밀렌(Karen Millen), BCBG, 미소니 등 아부다비 최초 입점 브랜드가 여러 개 있습니다. 쇼핑몰에는 셰익스피어 앤 코(Shakespeare & Co)부터 아시아 테마의 아메리칸 캐주얼 레스토랑 피에프창 등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영화를 한 편 보고 싶으시다고요? 8개의 스크린을 갖춘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를 상영합니다. 쇼핑몰까지 직접 운전해서 오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지하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고 발레 서비스도 제공됩니다.